LITTLECOLLIN

구입한지는 한달 쯤 됐어요.
여러번 입혀보구 비오는날에도 사용해보고 후기 적어봅니다.
일단 호두는 7.9키로 정도의 미디엄푸들이고
근육이 많고 기본적인 떡대가... 있는 체형이에요. (근육돼지느낌... ㅋㅋㅋ)
엑스라지 샀더니 딱 잘 맞는데, 털이 많이 길어지면 너무 딱맞나? 싶은 느낌도 들어요. 가슴둘레는 47-48 정도예요. (옷 입히려면 투엑스라지 구입해도될듯...)

일단 가지고있던 우비보다 리틀콜린 우비가 훨씬 얇아서 더 활동적이에요.
전에는 우비 입히면 나가기 전까지 얼음돼서 안움직였는데, 요거 입히면 움직여요. 옷 자체를 불편해하는(당연한거지만...) 아이인데, 발차기 하는 모습도 보여주는 등 암튼 전에 입혔던 것 보다는 편해보여요.

등 길이 고무줄로 조절 가능하고, 모자 부분 조절 가능한 것도 맘에들었어요.

오랜시간 빗물에 젖어도 흡수가 없어요.
다만 등 리드줄 빼는 부분이 뚜껑이 완전히 덮이는 것이 아니라 10분 이상 나갔다오면 그 사이에 물이 들어가서 등어리가 약간 젖는 모습도 보여요. 저는 목줄을 이용하기에 목줄부분 구멍도 있음 좋겠다 생각했숴요... (그치만 러프웨어꺼 하네스 착용하면 물 묻는건 없을 듯)
머리도 잘 안젖어서 좋아효!

요번 장마... 비가 많이와서 뽕 뺄 수 ㅇ있을거같아서 좋아요...❤️ 다른 색도 사고시퍼여.